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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정보

뉴욕타임스를 통해 배포된 허위백신 프로그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24.

2009년 9월 둘째 주말 뉴욕타임스 뉴스리더를 통해 허위 백신 프로그램 광고가 떴다.

공격자는 웹사이트를 해킹해 광고를 삽입한 것으로 보인다.

'당신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다'라는 전형적인 허위 내용을 보여주고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도록하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악성코드 진단 및 치료 능력은 거의 없는 허위 백신 프로그램으로 알려졌으며 사용자에게 결제를 요구한다고 한다.

뉴욕타임스는 주의하라는 공지를 했다.


뉴욕 타임스의 명성을 이용해 돈을 벌기위해 홈페이지를 해킹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한 사항들은 아래 글들을 참고 하기 바란다.

뉴욕타임스 웹사이트 해킹 굴욕 (ZDNet, 2009년 9월 14일)

Fake anti-virus attack hits New York Times website 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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