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성코드 정보

악성코드 현재까지 약 4천 4백만개 발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26.
독일의 악성코드 연구와 백신 제품 테스트 연구기관인 AV-Test에서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업데이트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견된 악성코드 누적 수치가 약 4천 4백 만개 가량 된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기관에서 2009년 7월에 공개한 자료에는 누적 악성코드 수치는 약 2천 백만개 가량, 2010년 4월에 공개한 자료에는 3천 만개 가량 된다고 밝혔으며 2007년부터 악성코드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것을 잘 알 수가 있다.

이 번에 공개한 자료에서는 누적 악성코드 수치가 약 4천 4백 만개 가량된다고 밝혀 불과 8개월 사이 악성코드가 1천 4백 만개 가량이 증가한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2010년 한 해 동안 새롭게 발견된 악성코드는 약 1천 4백만 가량이 되며 이를 일일 단위로 계산하면 하루에만 새롭게 발견되는 악성코드는 약 4만 1 천개 가량이 된다.


이렇게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한 악성코드들은 2007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아래 이미지에서와 같이 2007년 전체 발견된 악성코드는 전체 악성코드 분포에서 6% 차지 할 정도로 미비한 수준이다.


이러한 전체 악성코드 분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으로 이러한 악성코드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시스템에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적용하여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주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웹 사이트를 통해 시스템에 설치된 윈도우 운영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오프스 제품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제거하는 보안 패치를 모두 설치한다.

2. 자주 사용하는 컴퓨터 시스템에는 V3 365 클리닉과 같은 방화벽과 백신이 포함되어 있는 통합 보안 제품을 반드시 설치한다.

3. 웹 브라우저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의 감염을 예방하고 사기 사이트 및 피싱 사이트를 차단하는 사이트가드(SiteGuard)와 같은 웹 브라우저 보안 소프트웨어 를 같이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사용중인 컴퓨터 시스템에 설치된 백신을 항상 최신 엔진으로 업데이트 하고 실시간 감시를 켜두는 것이 중요하다.

5. 전자 메일에 첨부파일이 존재 할 경우 실행 하지 않도록 주의 하며 저장후 최신 엔진으로 업데이트된 백신을 통해 먼저 검사를 한 후 실행 하도록 한다.

6. 전자 메일에 존재하는  의심스런 웹 사이트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