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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HackTool 최근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폭증했다는 기사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이 현상들은 그만큼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며, 기사 내용들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악성코드의 형태는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는 '스미싱' 이라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스미싱은 SMS + Phishing 의 합성어로 현재 국내에서 그 피해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스미싱 악성코드는 모바일의 특성을 반영한 악성코드인데 반해 FakeAV, 랜섬웨어 등 다른 악성코드들의 유형을 보면 PC 의 악성코드 발전 형태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살펴 볼 HackTool 의 일종인 'USB Cleaver' 앱 역시 그 기능이 PC 의 해킹툴 들과 유사하다. 'US.. 2013. 10. 30.
Autorun.inf에 쓰레기 데이터를 채운 DorkBot 악성코드에서 USB와 같은 이동형 저장 장치를 자신의 복제본을 전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랜전 일로 변해버렸다. 이러한 이동형 저장 장치를 악성코드 전파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점은 과거 플로피 디스켓이 DOS 운영체제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의 전파 수단이 되는 것과 같은 동일한 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USB와 같은 이동형 저장 장치로 인해 악성코드가 유포되었던 대표적인 사례들은 아래와 같이 정리 할 수 가 있다. 2010년 5월 21일 - 호주 보안 컨퍼런스에서 악성코드에 감염된 USB 배포 2010년 6월 2일 - 독일에 수출된 삼성 바다폰에 감염된 악성코드 2010년 9월 10일 - 해외에서 이메일을 이용해 대량 유포된 Swisyn 웜 이러한 대표적인 사례들 외에도 다.. 201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