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Virus.txt1 CoronaVirus 랜섬웨어에 의한 윈도우 복구 무력화 ASEC 분석팀은 감염 시, CoronaVirus.txt 이름의 랜섬노트를 생성하는 랜섬웨어가 국내에 유포 중인 것을 확인하였다. 아래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암호화된 사용자의 파일의 복구를 댓가로 비트코인 지불(0.008 btc: 50$)을 요구한다. 지불을 위한 제작자와의 통신은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지며, coronaVi2022@protonmail.ch 로 확인되었다. 랜섬노트 마지막의 "desine sperare qui hic intras"는 라틴어로 "여기에서 우리는 희망을 포기"라는 의미이다. 해당 랜섬웨어 실행 시, 분석팀 자동분석 시스템 RAPIT에서는 아래와 같이 프로세스 실행 흐름을 보여준다. 암호화 시 아래와 같이 원본 파일이름이 변경됨을 알 수 있다. (파란색이 원본 파일이름) C:..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