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는 한글과 컴퓨터에서 개발하는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악용한 타깃 공격(Target Attack)이 예년에 비해 비교적 크게 증가하였다.


이 중에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제로 데이(Zero Day, 0-Day)을 악용한 공격 형태도 2012년 6월과 11월에 발견될 정도로 한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2012년 6월 - 한글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2012년 11월 - 국방 관련 내용의 0-Day 취약점 악용 한글 파일


이러한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제로 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이 1월 25일경 다시 발견되었다.


이 번에 발견된 한글 소프트웨어의 제로 데이 취약점을 악용하는 취약한 한글 파일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다수의 개인 정보를 포함한 형태로 발견되었다.



해당 취약한 한글 파일은 아래 이미지와 동일한 같은 구조를 갖고 있으며, 이 중 "BinData" 항목의 "BIN0001.bmp" 라는 비정상적인 이미지를 파싱하는 과정에서 취약점이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되는 한글 소프트웨어의 모듈은 "HncTiff10.flt"에서 TIFF 형식의 이미지를 파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코드 실행 취약점이다.


해당 제로 데이 취약점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한글 소프트웨어는 ASEC의 내부적인 테스트 결과로는 다음 버전에서 동작하게 된다.


한글 및 한컴 오피스 2007

한글 및 한컴 오피스 2010


최신 보안 패치가 모두 적용된 한글 2007과 2010 버전에서는 해당 취약한 문서를 여는 과정에서 바로 취약점이 동작하게 된다. 


하지만 최신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한글 2010 버전에서는 아래 이미지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발생하며, 해당 오류 메시지를 종료하는 순간 취약점이 동작하게 된다.



해당 제로데이 취약점을 포함하고 있는 한글 파일이 정상적으로 열리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전체적인 구조를 가진 다른 악성코드들이 생성된다. 


우선 취약한 한글 파일이 정상적으로 열게 될 경우에는 아래 경로에 HncUpdate.exe (641,024 바이트)가 생성 된다.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Temp\HncUpdate.exe


생성한 HncUpdate.exe (641,024 바이트)은 GetTempFileName 함수를 이용하여 임의의 문자열을 파일명으로 가지는 tmp 파일 3개를 다음과 같은 경로에 생성하게 된다.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Temp\[임의의 문자열].tmp (187,904 바이트)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Temp\[임의의 문자열].tmp (181,760 바이트)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Temp\[임의의 문자열].tmp (219,136 바이트)


HncUpdate.exe (641,024 바이트)가 생성한 tmp 파일 중 187,904 바이트 크기를 가지는 tmp 파일을 다시 아래 경로에 w32time.exe (187,904 바이트) 파일명으로 다시 복사를 하게 된다.


C:\WINDOWS\system32\w32time.exe


그리고 생성한 w32time.exe (187,904 바이트)을 윈도우 서비스로 실행하기 위해서 윈도우 레지스트리 다음 경로에 "Windows Time"라는 윈도우 서비스 명으로 아래와 같은 키 값을 생성하게 된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w32time

ImagePath = C:\WINDOWS\system32\w32time.exe


w32time.exe (187,904 바이트)은 파일 다운로드 기능만 가지고 있는 파일이며, 다른 악의적인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w32time.exe (187,904 바이트)이 실행이 되면 파일 내부에 하드코딩 되어 있는 웹 사이트 주소 3곳에 존재하는 GIF 또는 JPG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다운로드 하게 된다.


분석 당시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다운로드 되는 해당 파일들은 GIF와 JPG 파일 시그니처만 남아 있는 손상된 파일들이다



해당 악성코드 제작자는 현재까지는 손상된 GIF와 JPG 파일을 사용하고 있으나, 적절한 시기에는 이를 다른 악성코드로 변경하여 동시에 다수의 악성코드를 유포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생성된 다른 임의의 문자열을 파일명으로 가지는 tmp 파일 2개는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ITA)와 윈도우 7(Windows 7)에 존재하는 UAC(User Access Control) 기능을 무력화하여 생성한 악성코드를 정상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 번에 알려진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제로 데이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들은 V3 제품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HWP/Exploit 

 Trojan/Win32.Agent 

 Win-Trojan/Agent.219136.DC

 Dropper/Agent.641024.G 

 Win-Trojan/Agent.181760.HT


그리고 APT 전문 대응 솔루션인 트러스와쳐(TrusWatcher)에 포함된 DICA(Dynamic Intelligent Content Analysis)에 의해 시그니처 없이 아래와 같이 탐지가 가능하다.


Exploit/HWP.AccessViolation-DE 


향후 출시 예정인 V3 다음 버전에 포함된 ASD 2.0의 MDP 엔진에서도 시그니처 없이 다음과 같이 탐지가 가능하다.


Dropper/MDP.Exploit

Suspicious/MDP.Exploit

Suspicious/MDP.Behavior

Suspicious/MPD.DropExecutable


현재 해당 악성코드에서 사용한 취약점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글과 컴퓨터에서 보안 패치가 제공되지 않는 제로데이 취약점이다.


그러므로 이메일이나 웹 사이트 등으로부터 전달 받게된 출처가 불명확한 한글 파일을 실행하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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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C에서는 11월 26일 한글과 컴퓨터에서 개발하는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알려지지 않은 제로 데이(Zero-Day, 0-Day) 취약점을 악용하여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한 공격이 발생하였음을 공개하였다.


2012년 11월 26일 - 국방 관련 내용의 0-Day 취약점 악용 한글 파일


해당 제로 데이 취약점과 관련하여 12월 3일 해당 제로 데이 취약점을 제거 할 수 있는 보안 패치를 배포하기 시작하였다.


[공지]한컴오피스 및 한/글 제품의 보안 패치 업데이트 안내


이 번 보안 패치의 설치 대상이 되는 한글 소프트웨어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한컴 오피스 2010 SE+, 2007, 2005

한글 2010 SE+, 2007, 2005, 2002


해당 보안 패치는 한글과 컴퓨터 웹 사이트를 통해 보안 패치를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한컴 자동 업데이트]를 실행해서도 보안 패치 설치가 가능하다.



[한컴 자동 업데이트]가 실행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현재 설치되어 있는 한글 프로그램에 맞는 보안 패치를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 이미지의 [환경 설정]을 클릭하여 [업데이트 방법][자동 업데이트 설정]이 가능함으로 최신 보안 패치가 배포될 경우에 자동 업데이트가 진행 된다.



한글 소프트웨어의 알려진 취약점이나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그러므로 한글 소프트웨어 사용자는 한글과 컴퓨터에서 배포하는 보안 패치들을 모두 적용하고 사용 중인 보안 소프트웨어를 최신 업데이트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이 악성코드 감염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 할 수 있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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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C에서는 그 동안 한글과 컴퓨터에서 개발하는 한글 소프트웨어 존재하는 취약점들을 악용하여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한 공격 사례들에 대해 여러 차례 공유 한 바가 있다. 특히 최근 1달 사이만을 살펴보더라도 아래와 같이 다수의 공격 사례들이 있어, 외부에서 유입되는 이메일에 첨부된 한글 파일을 열게 될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12년 10월 24일, 다시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알려진 취약점을 악용하는 취약한 한글 파일 2건이 발견되었다. 이 번에 발견된 취약한 한글 파일 2건은 국내 유명 포털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의 이메일 주소 이용하고 있으며, 취약한 한글 파일들이 이메일의 첨부 파일로 존재 한다.


첫 번째 메일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핵심공약"이라는 메일 제목에 "핵심공약.hwp" 라는 한글 파일이 첨부 파일로 존재하는 형태이다.



그리고 두 번째 메일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현안대응"이라는 메일 제목에 "현안대응.hwp"이라는 한글 파일이 첨부 파일로 존재한다.



첨부 되어 있는 "핵심공약.hwp (164,629 바이트)"을 열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대통령 선거의 공약들과 관련된 내용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두 번째 "현안대응.hwp (168,725 바이트)"를 열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한국의 정치적인 상황들과 관련된 내용이 나타나게 된다.



이 번에 발견된 해당 파일들은 일반적인 OLE 포맷을 따르지 않고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한글  Version 2 포맷이라는 별도의 파일 포맷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해당 취약한 한글 파일들 내부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별도의 PE 파일이 임베디드(Embedded) 되어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해당 취약한 한글 파일들을 열게 되면 모두 공통적으로 시스템 사용자 모르게 백그라운드로 "svc.exe (126,976 바이트)" 파일을 생성하게 된다.


C:\Documents and Settings\Tester\Local Settings\Temp\svc.exe


생성된 svc.exe는 다시 DLL 형태의 파일인 "wdmaud.drv (78,336 바이트)" 를 다음 경로에 생성하게 된다.


C:\WINDOWS\wdmaud.drv


생성된 wdmaud.drv 는 윈도우 시스템 프로세스인 explorer.exe와 winlogin.exe의 스레드(Thread)로 인젝션이 성공하게 되면 감염된 시스템에서 다음의 악의적인 기능들을 수행하게 된다.


파일 다운로드 및 업로드

CMD.EXE를 이용한 콘솔 명령 실행

실행 중인 프로세스 리스트 수집

감염된 시스템 컴퓨터명 수집

감염된 시스템 IP와 프록시(Proxy) 서버 주소 수집

윈도우 사용자 계정 명 수집

감염된 시스템의 윈도우 버전과 언어 정보 수집


감염된 시스템에서 수집한 정보들은 한국에 위치한 특정 시스템으로 HTTP를 이용해 전송하게 된다.


이 번에 발견된 대통령 선거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취약한 한글 파일들은 모두 V3 제품 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HWP/Exploit

Trojan/Win32.Npkon

Trojan/Win32.Dllbot


APT 전문 대응 솔루션인 트러스와쳐(TrusWatcher)에 포함된 DICA(Dynamic Intelligent Content Analysis)에 의해 시그니처 없이 아래와 같이 탐지가 가능하다.


Exploit/HWP.AccessViolation-SEH


향후 출시 예정인 V3 인터넷 시큐리티(Internet Security) 9.0 에 포함 예정인 ASD 2.0의 MDP 엔진에서도 시그니처 없이 다음과 같이 탐지가 가능하다.


Suspicious/MDP.Document

Dropper/MDP.Exploit

Suspicious/ MDP.Exploit

Suspicious/MDP.Behavior


현재 한글과 컴퓨터에서는 해당 취약한 한글 파일들이 악용하는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를 배포 중인 상태이다. 그러므로 해당 보안 패치를 설치하는 것이 악성코드 감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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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C에서는 그 동안 한글과 컴퓨터에서 개발하는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 사례들을 다수 공개한 적이 있다.


2011년 10월 - 취약한 한글 파일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2012년 6월 - 한글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2012년 6월 - 알려진 한글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2012년 7월 -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취약한 한글 파일 유포


2012년 7월 - 한글 취약점을 악용한 취약한 한글 파일 추가 발견


2012년 8월 - 다시 발견된 한글 취약점을 악용한 취약한 한글 파일


2012년 9월 3일 다시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악용하는 취약한 한글 파일과 악성코드가 다시 발견되었다.


이 번에 발견된 취약한 한글 파일을 열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동일하게 "북한전문가와 대북전략가"라는 제목의 내용을 가지고 있다.



이 번에 발견된 취약한 한글 파일은 기존에 발견되었던 취약한 한글 파일들에서 자주 악용되었던  HncTextArt_hplg 관련 버퍼 오버플로우(Buffer Overflow) 취약점은 아니다.


해당 취약한 한글 파일에서 악용한 취약점은 EtcDocGroup.DFT에 존재하는 버퍼 오버플로우로 인해 임의의 코드가 실행되는 취약점이다. 현재 해당 취약점과 관련된 보안 패치는 이미 한글과 컴퓨터에서 보안 패치를 배포 중에 있다.


해당 취약한 한글 파일 내부에 백도어 기능을 수행하는 악성코드가 인코딩된 상태로 임베디드(Embedded) 되어 있다.


해당 취약한 한글 파일을 보안 패치가 설치 되지 않은 한글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는 시스템에서 열게 되면 사용자 모르게 백그라운드로 msver.tmp (137,884 바이트) 파일을 생성하게 된다.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Temp\msver.tmp 


해당 파일이 정상적으로 생성되면 다시 msver.tmp (137,884 바이트) 는 msiexec.exe (94,208 바이트)를 생성하게 된다.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Temp\msiexec.exe 


그리고 다시 vmm85.tmp (64,472 바이트)를 다음 폴더에 생성하게 된다. 


C:\documents and settings\tester\local settings\temp\vmm85.tmp


생성한 vmm85.tmp (64,472 바이트)의 자신의 복사본을 EventSystem.dl(64,472 바이트)라는 파일명으로 윈도우 시스템 폴더에 생성하게 된다


C:\WINDOWS\system32\EventSystem.dll 


생성된 EventSystem.dll (64,472 바이트)는 윈도우 시스템에 존재하는 rundll32.exe를 이용해 자신을 실행하여 미국에 위치한 특정 시스템으로 역접속을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분석 당시에는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만약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공격자의 명령에 따라 다음의 악의적인 기능들을 수행하게 된다.


시스템 하드웨어 정보

운영체제 정보

프록시 설정

네트워크 정보 확인

파일 실행, 업로드 및 다운로드

디렉토리 정보 확인

실행 중인 프로세스 리스트 확인


그리고 감염된 시스템에 다음의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존재 할 경우 수집하여 외부로 전송을 시도하게 된다.


jpg, dat, png, rm, avi, mp3, pdf, bmp, mov, rar, zip, tmp


이 번에 발견된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악용하는 취약한 한글 파일과 악성코드들은 V3 제품군에서 모두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HWP/Exploit

Dropper/Malware.137884

Win-Trojan/Protux.94208.D

Trojan/Win32.Dllbot


APT 전문 대응 솔루션인 트러스와쳐(TrusWatcher)에 포함된 DICA(Dynamic Intelligent Content Analysis)에 의해 시그니처 없이 아래와 같이 탐지가 가능하다.


Exploit/HWP.AccessViolation-SEH


향후 출시 예정인 V3 인터넷 시큐리티(Internet Security) 9.0 에 포함 예정인 ASD 2.0의 MDP 엔진에서도 시그니처 없이 다음과 같이 탐지가 가능하다.


Dropper/MDP.Document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글과 컴퓨터에서 보안 패치를 배포 중인 상태이다. 그러므로 해당 보안 패치를 설치하는 것이 악성코드 감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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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알려지지 않은 제로데이(0-Day, Zero-Day) 취약점 또는 기존에 알려진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는 2010년 무렵부터 국내에서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취약점이 발견될 때마다 한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한글과 컴퓨터에서는 발견된 해당 취약점을 제거하는 보안 패치도 꾸준히 배포하였다.


금일 다시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알려지지 않은 제로 데이 취약점을 악용하여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한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 번에 발견된 취약점을 포함하고 있는 취약한 한글 파일(HWP)은 986,624 바이트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전자 메일의 첨부 파일 형태로 유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당 취약한 파일은 아래 이미지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한글 파일 내부에 다른 PE 파일이 인코딩 된 상태로 포함되어 있다.



이 번에 발견된 해당 취약한 한글 파일은 아래 이미지와 같은 전체적인 악성코드 감염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악성코드들과 로그 파일을 생성하게 된다.



해당 취약한 한글 파일을 실행하게 되면 사용 중인 윈도우(Windows) 시스템에 다음의 파일이 생성된다.


C:\WINDOWS\YAHOO.dll (135,168 바이트)


생성된 해당 YAHOO.dll 파일은 다시 윈도우 시스템 폴더(C:\WINDOWS\system32\)에 다음 파일들을 생성하게 된다.


C:\WINDOWS\system32\winview.exe  (49,152 바이트)

C:\WINDOWS\system32\c_38901.nls (45,056 바이트)


그리고 다시 생성된 파일 중 하나인 winview.exe 는 다시 자신의 복사본을 아래와 같이 생성하고 감염된 시스템의 정보들을 기록하는 로그 파일을 생성하게 된다. 


C:\WINDOWS\system32\IBMCodecSrv.exe (49,152 바이트)

C:\WINDOWS\system32\c_43911.nls

C:\WINDOWS\system32\abc.bat (39 바이트)


생성된 abc.bat 는 아래와 같은 커맨드 명령으로 동일한 윈도우 시스템 폴더에 tmp.dat를 생성하고 악성코드가 실행된 년도와 날자를 기록하게 된다.


date /t > "C:\WINDOWS\system32\tmp.dat" 


생성된 로그 파일 c_43911.nls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감염된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운영체제 정보들 그리고 현재 감염된 시스템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들의 프로세스(Process) 정보 모두를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감염된 시스템이 재부팅을 하더라도 악성코드 자신을 다시 실행시키기 위하여 윈도우 레지스트리에 특정 키를 생성하여 생성된 파일 중 하나인 IBMCodecSrv.exe 을 "Microsoft Audio Codec Services"라는 명칭으로 윈도우 서비스로 등록하게 된다.


HKLM\SYSTEM\ControlSet001\Services\Microsoft Audio Codec Services

ImagePath = "C:\WINDOWS\system32\IBMCodecSrv.exe"


생성된 파일들은 각가 다른 역할을 하도록 설계 되어 제작되었으며, 하나의 악성코드만을 분석하여서는 해당 악성코드들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설계 및 제작이 되었는지를 파악하기 어렵도록 구성되었다.


최초 YAHOO.dll에 의해 생성되는 파일인 winview.exe와 해당 파일의 복사본인 IBMCodecSrv.exe는 아래 이미지에서와 같이 감염된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운영체제 정보 수집한다.



그리고 이와 함께 함께 감염된 시스템에서 다음의 웹 브라우저들이 실행되면 해당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여 접속하는 웹 사이트 주소들 역시 모두 수집하게 된다.


FireFox

Internet Explorer

Chrome


winview.exe와 해당 파일의 복사본인 IBMCodecSrv.exe는 감염된 시스템에서 웹 사이트 접속 주소, 하드웨어 및 운영체제 정보들을 수집하여 이를 로그 파일인 c_43911.nls에 기록하는 정보 수집 목적으로 제작된 악성코드 이다. 


그리고 YAHOO.dll 파일에 의해 생성되는 다른 c_38901.nls 파일은 아래 이미지에서와 같이 감염된 시스템에서 임의로 구글(Google) 지메일(Gmail)의 사용자 세션을 연결하게 된다. 



연결한 구글 지메일 세션을 이용하여 c_38901.nls는 특정 메일 주소로  winview.exe와 해당 파일의 복사본인 IBMCodecSrv.exe에 의해 감염된 시스템에서 수집된 정보들이 기록된 로그 파일인 c_43911.nls을 전송하는 정보 탈취 목적으로 제작된 악성코드이다.


이 번에 발견된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알려지지 않은 제로 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감염 시도는 해당 악성코드가 감염된 시스템으로부터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정보는 향후 다른 공격을 계획하거나 구상할 경우 유용한 데이터로 활용 될 수 있다.


이 번에 발견된 한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알려지지 않은 제로 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들은 V3 제품군에서 모두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HWP/Exploit

Trojan/Win32.Dllbot

Trojan/Win32.Npkon


APT 전문 대응 솔루션인 트러스와쳐(TrusWatcher)에 포함된 DICA(Dynamic Intelligent Content Analysis)에 의해 시그니처 없이 아래와 같이 탐지가 가능하다.


Exploit/HWP.AccessViolation-DE


향후 출시 예정인 V3 인터넷 시큐리티(Internet Security) 9.0 에 포함된 ASD 2.0의 MDP 엔진에서도 시그니처 없이 다음과 같이 탐지가 가능하다.


Dropper/MDP.Document(57)


현재 해당 악성코드에서 사용한 취약점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글과 컴퓨터에서 보안 패치가 제공되지 않는 제로데이 취약점이다.


그러므로 메일이나 웹 사이트 등으로부터 전달 받게된 출처가 불명확한 한글 파일을 실행하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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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ASEC에서 2011년 10월 국내,외에서 발생한 다양한 보안 위협 이슈와 동향들을 정리한 ASEC 리포트 2011 Vol.21을 발간하였다.


이 번에 발간된 ASEC 리포트는 2011년 10월 주요 보안 위협 이슈들을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 10월 주요 보안 위협 이슈들

MySQL 사이트에 삽입된 악성 스크립트
스티브 잡스 사망 관련 메일로 위장한 악성코드
Smiscer Rootkit
QR 코드를 통해 감염되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발견
NETFLIX 위장 안드로이드 악성 애플리케이션
CVE-2011-2140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
플래시가 당신 컴퓨터의 웹 카메라와 마이크를 조종한다
리눅스 Tsunami DDoS 공격 툴의 맥 OS X 포팅
국내PC를 감염 목표로 하는 부트킷 상세 분석


안철수연구소 ASEC에서 발간하는 월간 보안 위협 동향 리포트는 아래 웹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SEC 보안 위협 동향 리포트 2011 Vol.21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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